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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모아주고 잡아줘서 쌩큐
김영*
조회수10503

오늘 저는 언브라 75C와 미디70E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구매를 했어요.

그 중 후기는 일단 언브라만 오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80A를 착용했었어요. 목주름을 보시다시피 제가 나이가 좀 있어요.

열심히하면 커진다길래 열심히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짬짬이 신경을 쓴덕분에 영국브랜드 M&S를 34B로 입었답니다.

그리고, 혼자서 열심히 줄자를 가지고 체크를 하고 정보를 모으다보니, "엑사브라"를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작년에 어느 토요일에 신사동에 있는 본점에 예약도 없이 가봤답니다. 예약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높은 가격이 사실 많이 부담스러웠어요.

그냥 '다른 브랜드로 알뜰한 가격에 내가 잘 관리만 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관리를 해서 다이어트를 하고도 컵 사이즈가 작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비비*, 비*스에서 각각 70D와 70E를 각각 사왔습니다. 둘 다 합치니 12만원 가량 되더군요.

타브랜드에 가서 B컵은 그렇다치더라도 C컵 이상을 보겠다고 하면, 절반이상은 직원들의 눈빛이 '네가 무슨 B컵, C컵이냐?'라는 눈빛이고, 그걸 사기 위해서는 고객이 강하게 어필을 하고 사이즈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죠.


암튼 타브랜드를 통해서, 열심히 가슴살을 모으면 뭐합니까? 돌아서면 슉~슉~ 빠져나가고 ㅠㅠ

이건 마치 "우리 아이 밥 잘 먹으면 뭐하나요? 기생충이 다 먹는데..."그런 약국의 기생충약 표어처럼...

가슴살이 돌아서면 빠지고 그래서 일부러 밑둘레75면 충분했지만 워낙 모은 살들이 슉슉 빠져나가서 70으로 줄여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슉슉빠지고, 수시로(?) 살을 모았겄만...인간이 짬을 내어서 모으는 것(?)도 한계가 오더라구요.ㅠㅠ


"이래선 안되겠다. 돈을 들이더라도 모아놓은 가슴살이라도 제대로 잡아주는 엑사브라를 사자!"


본점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예약이 다 찼더군요. 살롱이 있는 곳을 검색해보니 그 다음으로 가까운 곳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화해보니 당장 예약이 되어서 곧바로 현대 판교점으로 갔습니다.


오늘 우후에 구입한 이후로 언 브라를 계속 입고 있는데요. 한참을 입고 있는데도 슉~슉~빠져나가는 느낌이 아니라서 행복합니다.^^

'특허가 있다는데, 모으면 얼마나 버텨주겠어?라는 의문이 있었는데요. 제 의문은 보기좋게 빗나갔어요.^^

오늘은 착용감도 좋고 모아놓은 가슴살이 거의 빠져나가는 느낌이 없어 너무 기뻐서 매장에서 입은 상태 그대로 와서 다시 한 번 가슴살을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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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베스트 후기로 선정되어 1만원의 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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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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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 모아주고 잡아줘서 쌩큐

    오늘 저는 언브라 75C와 미디70E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구매를 했어요.

    그 중 후기는 일단 언브라만 오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80A를 착용했었어요. 목주름을 보시다시피 제가 나이가 좀 있어요.

    열심히하면 커진다길래 열심히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짬짬이 신경을 쓴덕분에 영국브랜드 M&S를 34B로 입었답니다.

    그리고, 혼자서 열심히 줄자를 가지고 체크를 하고 정보를 모으다보니, "엑사브라"를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작년에 어느 토요일에 신사동에 있는 본점에 예약도 없이 가봤답니다. 예약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높은 가격이 사실 많이 부담스러웠어요.

    그냥 '다른 브랜드로 알뜰한 가격에 내가 잘 관리만 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관리를 해서 다이어트를 하고도 컵 사이즈가 작아지지는 않았습니다.

    비비*, 비*스에서 각각 70D와 70E를 각각 사왔습니다. 둘 다 합치니 12만원 가량 되더군요.

    타브랜드에 가서 B컵은 그렇다치더라도 C컵 이상을 보겠다고 하면, 절반이상은 직원들의 눈빛이 '네가 무슨 B컵, C컵이냐?'라는 눈빛이고, 그걸 사기 위해서는 고객이 강하게 어필을 하고 사이즈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죠.


    암튼 타브랜드를 통해서, 열심히 가슴살을 모으면 뭐합니까? 돌아서면 슉~슉~ 빠져나가고 ㅠㅠ

    이건 마치 "우리 아이 밥 잘 먹으면 뭐하나요? 기생충이 다 먹는데..."그런 약국의 기생충약 표어처럼...

    가슴살이 돌아서면 빠지고 그래서 일부러 밑둘레75면 충분했지만 워낙 모은 살들이 슉슉 빠져나가서 70으로 줄여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슉슉빠지고, 수시로(?) 살을 모았겄만...인간이 짬을 내어서 모으는 것(?)도 한계가 오더라구요.ㅠㅠ


    "이래선 안되겠다. 돈을 들이더라도 모아놓은 가슴살이라도 제대로 잡아주는 엑사브라를 사자!"


    본점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예약이 다 찼더군요. 살롱이 있는 곳을 검색해보니 그 다음으로 가까운 곳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화해보니 당장 예약이 되어서 곧바로 현대 판교점으로 갔습니다.


    오늘 우후에 구입한 이후로 언 브라를 계속 입고 있는데요. 한참을 입고 있는데도 슉~슉~빠져나가는 느낌이 아니라서 행복합니다.^^

    '특허가 있다는데, 모으면 얼마나 버텨주겠어?라는 의문이 있었는데요. 제 의문은 보기좋게 빗나갔어요.^^

    오늘은 착용감도 좋고 모아놓은 가슴살이 거의 빠져나가는 느낌이 없어 너무 기뻐서 매장에서 입은 상태 그대로 와서 다시 한 번 가슴살을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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